6학년 1반

6-1 = OH!

휴식과 평화가 있어 행복한 6-1
  • 선생님 : 송준민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소나기

이름 김다원 등록일 19.06.11 조회수 15
소년은 소녀가 죽은 뒤 알바를 돌렸다. 아주 잘 돌리다가 갑작스럽게 가게문을 닫아서 잘렸다. 그래서 소년은 집에서 쉬고 있었다. 그러다가 옆에 있는 이상한 폐가로 들어갔다. 그 폐가는 아주 낡았었다. 소년은 손전등으로 불을 쬐어봤다. 그러다가 이상한 소리가 계단 쪽에서 났다. 끼이이이이이익...   이게 무슨 소리일까?  소년은 겁에 질릴 뻔 했지만 낡은 집이니까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샤바샤바샤바샤바샤바샤바샵삽사뱌삾밧밧밧샤바... 소년은 이번엔 진짜로 겁에 질렸다. 문을 열려고 시도를 했지만 열리지 않았다. 소년은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을 만큼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뛰어내렸다. 소년은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그러다가 문이 스르륵 열리더니 그 때 죽었던 소녀가 있었다. 그런데 모습이 이상했다. 목은 꺾이고 손톱은 다 뽑혀있으며 입은 살짝 찟어져 있고 피가 온몸에 투성으로 있었다. 그리고 소년은 그 후로 마을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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