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번주 수요일부터 애들과 일요일에 남문을 가기로 해서 일요일에 가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으로 여러가지를 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12시가 되서 밥먹을 준비를 했다. 밥을 먹고 옷입고 씻엇더니 벌써 1시 20분이 되어서 금놀로 갔다. 원래 집앞에서 만나려고 했는데 그냥 금놀에서 유진이랑 만나서 놀고있었다. 몇분후에 가현이와 혜지가 차를 몰고 와서 차를 타고 남문으로 갔다.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일단 나는 리코더랑 메모지랑 편지지를 샀다. 기분좋게 쇼핑을 마치고 친구들과 어딜갈지 생각하고있었는데 혜지가 자기가 아는 카페가 있다고 하면서 카페를 갔다. 거기에는 강아지도 있었다 나는 청포도 에이드를 시키고 가현이는 키위스무디 혜지는 딸기 스무디 유진이는 나랑 똑같은걸 시켰다. 우리는 다 먹고나서 다시 남문에가서 개구리 머리띠를 맞추고 나왔다. 그리고 집에 가는길에 어떤 차가 우리에게 정체모를 액체를 뿌리고 갔다. 그것도 창문을 열고 우리에게 뿌렸다. 너무 짜증나서 애들과 그 얘기를 하던 도중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가려고 기다리는데 버스가 안오길래 개구리 머리띠를 제데로 고쳐쓰고 집에 걸어갔다. 걸어가는도중에 3반 애들을 만나서 인사하고 다시 집으로 걸어갔다. 가는 도중에 뽑기 기계가있길래 뽑아보니까 총이 들어있었고 또 다른 하나는 지우개가 있었다 그 지우개는 향기가 나는 지우개 였는데 사과 냄새였다. 집에 다 도착할때쯤 유진이가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당황했다. 하지만 일단 각자 집으로 헤어지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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