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유치원에 첫 발을 내딛는 우덕의 어린이들이 놀이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놀이 속에서 서로를 배려하며 창의적인 생각들을 마음껏 펼쳐나가는 꿈의 놀이터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예쁜 꿈을 키우는 행복한 우덕어린이
  • 선생님 : 김찬희, 진은화
  • 학생수 : 남 0명 / 여 2명

3월 부모교육(신학기 이렇게 도와주세요)

이름 김찬희 등록일 22.03.21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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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이렇게 도와주세요!!


? 선생님께 도움 청하는 법
집과 엄마의 품을 벗어나 외부에서 생활하기 위해서 아이는 스스로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친구가 때리거나 꼬집으면 피해야 하는데 너무 놀란 나머지 계속 맞고 그 자리에 있는 아이가 많다. 친구가 때리려고 하면 몸을 피해야 한다는 걸 가르친다. 또 자동차나 위험한 기구, 낯선 사람으로부터의 회유 등은 위험하다고 연신 강조하며 어려울 때는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가르친다.

? 엄마 품에서 벗어나 혼자서 생활하기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 사회성이 길러지는 것은 물론 엄마와 떨어져 노는 것도 재미있다는 경험을 시켜 줄 필요가 있다. 근처에서 또래 친구를 구할 수 없다면 유치원에 도움을 청해 같은 동네에서 함께 유치원에 갈 친구를 미리 찾아 아이들끼리 놀리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 예의범절 가르치기
선생님께 인사하는 법, 어른들에게는 공손하게 존대어를 쓰는 법 등을 미리 가르친다. 요즘은 엄마들이 예절교육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지만 이는 중요한 문제다. 아이에게 예절을 가르치려면 엄마 역시 예절에 신경 써야 하며 언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깍듯하게 예의바른 아이를 예뻐하지 않은 선생님은 없다는 점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친구들 사이에서도 ‘고마워’ 라든지 ‘미안해’ 혹은 ‘부탁해’ 라는 정도의 말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도 빼먹지 말아야 할 예의범절 중 하나이다.

? 내 것과 남의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 길러주기
유치원의 장난감이나 교구는 내 것이 아니라 모든 친구와 같이 쓰는 공동의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내 물건과 남의 물건을 구별할 줄 모르는 것이 아이들 싸움의 주된 원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이 먼저 가진 물건은 빼앗지 말고 이용하고 싶으면 순서를 기다릴 줄 알도록 가르치고, 친구가 원하면 양보하는 법도 더불어 가르친다. 그러기 위해
서 엄마가 공공장소에서 그 장소에 맞는 행동을 솔선수범 하는 것도 중요하다. 말로만 가르치는 것은 효과가 없다. 행동으로 보여 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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