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태어난 티엔나 : 19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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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윤가희 | 등록일 | 19.04.16 | 조회수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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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는 티엔나에 싹이 안나서 일지를 작성하지 못했다. 드디어 티엔나에 싹이 났다!!!!!!!!!!!자로 재보니 1cm정도 되던데 아무래도 주말동안 싹이 난 것 같다. 우리가 매일 보니까 부끄러워서 숨어있던 것인가 싶다 ㅎㅎ 그동안 티엔나가 죽은 줄로만 알고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늦게라도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다. 원래 주인공은 늦게 등장하는 법이다. 티엔나가 늦게 태어난 만큼 잘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2학년 6반 친구들의 사랑과 관심이 티엔나를 최고의 방울토마토로 성장하게 만들 것이다. 앞으로의 미래가 기다려지고 벌써 눈 앞에 티엔나 성체가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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