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안녕하세요? 둘째날 아침 일찍부터 일정이 시작되어 7시 경에 숙소에 들어왔어요^^ 숙소에서 1시간 쯤 쉬다가 8시에 프로방스 마을 야경구경 갈거에요^^
오늘은 파주에서의 하루 였습니다^^오전에 평화누리공원 dmz투어를 했는데요^^ 철마가 달리던 예전 다리에도 가보고 6.25전쟁을 실감 했습니다. dmz안에 있는 제 3 땅꿀에도 가 보았어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실감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서 도라산역에 가 보았어요~ 통일이 된다면 도라선 역을 지나 평양까지 아니 중국이나 러시아까지 갈 수 있겠죠?
아직은 어려서 많은 것을 담지 못하더라도 책 속에서만 봤던 것을 실감나게 눈에 담고 왔답니다.
점심밥을 맛있게 먹고 파주 출판도시에 와서 책이 만들어지기 까지의 과정을 설명듣고 예전의 방식 그대로 책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내 이름을 활자로 새기고 원하는 이야기를 책으로 엮으니 정말 뜻깊었는데요, 어디가서 할 수 없는 체험인 것 같아요~^^ 설명을 듣는 우리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거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