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오늘 시환이와 동권이가 만났어요.

운명 같은 첫만남!

선생님도 위도가 처음인데, 시환이도 처음이래요.

동권이랑 시환이는 여동생이 있는 것도 같고, 여동생이 같은 유치원에 다니게 되었고,

곤충을 좋아하고, 미술(동권-만들기, 시환-그리기)를 좋아하는 부분이 똑 닮았어요.

급식을 먹을 때는 오삼불고기가 약간 매워서 물과 함께 먹었지만,

급식실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나오더라도 맛있는 것은 다 먹고 나왔답니다.

방과후로 오늘은 몸을 움직이는 댄스와 돌봄교실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