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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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공개 수업

이름 박서영 등록일 22.11.29 조회수 13

오늘 댄스 외발 공개 수업을 했다. 댄스는 말할 것도 없이 망했다. 망해서 얘기할 것도 없다. 그래도 외발은 좀 했다! 물로 초반에 부모님들 게실때 엄청 못했고 부모님들 다 가시고 선생님이랑 손 잡고 벽에 손 놓고 타보았다!! 그것도 5번이나 해봤다! 거의 한바퀴를 돌았다. 보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정말 최고의 날이엿다. 기념일로 새워야 겠다! 아 섬생님이랑 손 잡기 전에 정말 못하지만 말이다. 왜 외발을 타는지 알것같다. 초반에는 그만두고 싶은데 중반에 벽을 때고 타니까 바람 같은것도 느껴지고 뭔가 쾌감이랄까? 말로는 표현 할수 없는 즐거움 이였다. 외발을 추천해주신 4학년 성생님은 생각도 안났다. 땀이 났고 허벅지가 아팟지만 무엇을 이룰려고 노력하는 내 모습이 자랑 스러웠다. 앞으로도 더 성장해서 두 손 놓고 탈 것이다! 오늘 처음으로 외발이 재밌었다. 게속 즐거워 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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