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뭘 쓸까 고민한다.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데도 글 주제가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학교에 무슨일 있었지 생각 하면 애들이 이미 학교일, 센터일을 장악 중이다. 늦게한 사람은 서러워 살겠나. 그러고 집에 일난거 생각해보자 하면 이미 30분은 지워진다. 정말 기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