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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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이름 권예리 등록일 22.09.19 조회수 25

오늘 꽃게를 먹었다.  꽃게를 한입 먹어보니 부드러운 살이 살살 씹었다.  요즘 꽃게가 많이 비싸다고 했다. 다 먹고 개 딱지 국물에 밥을 말아 먹었다. 개 딱지를 처음 먹어 봐서 무슨 맛인지 궁금했다. 먹어보니 먹을만 했다. 그리고 꽃게 무슨 이상한 기타 같은게 달려 있어서 할머니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 보니 내장 같은 거라고 했다. 

나는 징그러워서 눈길도 주지 않고 떼어 버렸다. 다 먹고 나니 손에서 꽃게 비린내 냄새가났다 나는 빨리 손에 씻고 왔다. 그러니 그나마 냄새가 덜 낫다. 아무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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