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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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그

이름 허태경 등록일 22.09.19 조회수 15
 지사울 공원에서 아이리그를 하고 아빠가 나를 데리러 왔다. 축구를 하느라 땀이 주륵주륵 났다. 아빠는 나를 차에 태우고 성당으로 출발했다. 난 이해가 안됐다. 왜냐면 지금은 땀이 나고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아빠 저 지금 땀나고 있고 유니폼 입었는데..” 그러자 아빠가 바로 말했다. “괜찮아 땀은 아빠가 에어컨 틀어주고 유니폼은 예수님이 더 좋아하셔” 난 반박할수 없었다. 결국은 유니폼을 압고 미사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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