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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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예리 | 등록일 | 22.08.19 | 조회수 | 12 |
드디어 오늘 친구들과 상추와 고기를 먹기로 했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난다니 설렜다. 학교에 도착해 보니 애들이 강당에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새론이가 나 왔다. 난 깜짝 놀랬다. 처음에는 다른 학년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새론이여서 깜짝 놀랬다. 나는 새론이가 여기 있을꺼라고 상상도 못 했기 때문이다. 새론이을 언제 볼지도 모르는데 오늘 만나니 너무 기뻤다. 돌봄 교실에 들어가서 고기를 방짜샘이 대워 주셨다. 그 고기를 먹고 우리는 재밌게 놀았다. 벌써 헤어질 시간이 돼 버렸다.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지 헤어졌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다 2시간 동안이나 친구들과 있었지만 왠지 친구들하고 30분 밖에 있지 않은 거 같다. 다음에 또 새론이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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