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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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책

이름 허태경 등록일 22.08.18 조회수 9

저번에 누나 선물 사러 서점과 다이소가 연결 돼있는 곳에 들렀다. 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갑자기 재밌는 책이 모여있는곳을 찾았다. 평소에 내가 보는것도 많이 보였다. 너무 재밌는 책이 많지만 너무 비쌌다. 무슨 책하나 에 만이천원 원이나 했다. 그래서 최소 2개 밖에 못사는데 정말 어렵게 내눈에 띄는 두 책을 골라 엄마에게  가 "엄마 이것좀 사주세요." 하니 엄마는 흔쾌히 알았다고 했다. 신이 났다. 이책은 무슨 내용일까 궁금 하기도 했다. 그후 집에 도착하고 씻고 난 얼른 책을 읽었다. 더 시간을 지체하고 싶지 않아서다. 책중에 살짝 무서운 책이 있는데 읽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전달이 잘됐다. 엄마는 그런나를 보시며 "아들 한달에 한번 씩은 책 사줄게"라고 했다. 정말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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