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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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일 꿈에게 속은 날

이름 서진서 등록일 22.08.09 조회수 7

아침에 엄마가 참분한 말로 말했다. "빨리 일어나!" 나는 엄마의 말을 듣고 천천히 일어났다. 일어나자 옷 서랍 쪽으로 가 옷을 고르고 옷을 입은 다음에 쇼파에 앉아 있었다. 그러는 순간 또 엄마의 말이 들렸다. "빨리 일어나!" 나는 무슨 소리인가 하고 눈을 떴는데 아직도 이불과 한 몸이 었고 잠옷을 입고 있었다. 나는 '또 허탕 쳤구나' 싶었다. 왜 하필이면 또 그 꿈을 꿨을까? 이제 꿈은 끝 다시 현실로 돌아 와서 진짜 모습으로 돌아 왔다. 일어나는 것 조차 엄청 힘들고 눈도 뜨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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