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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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 치오

이름 신현수 등록일 22.08.06 조회수 8

부모님이 나한테 간식을 주셨다 그 간식은 피스타치오 예전에 사 달라 했지만 바빠서 미루기를 반복했는데 오늘 드디어 피스타치오를 만났다 하도 오랜만이라 기억도 가물 가물 했다. 그래도 팩 안에서 보이는 피스타치오는 내가 아는 그 간식이 맞았다.나는 바로 팩을 열어 더 정확히 확인 했다 모습은 동그란 알 같은데 그 알 끝 부분은 약간 뾰족하며 벌어져 있다.그 가운데를 양옆으로 가르면 작은 초록 알갱이가 나온다.그리고 그 초록 알갱이 를 들어 올리면 무슨 불투명한  껍질같은게 약간씩 떨어진다.그 껍질은 나뭇잎보다도 약하다.그리고  먹다 보면 많이 쌓이게 때문에 치우기도 어렵다.그다음 그 초록 알갱이를 먹을려면 껍질을 까야돼는데 껍질 까기도 힘들다.그리고 껍질이 그냥 까지면 되는데 초록알갱이를 덮고 있는 껍질이 하필이면 딱딱해 힘이 약하면 드릅게 안 까진다.그리고 다 깐 걸 나도 모르게 그 맛에 빠지게 된다 그 맛은 고소한 맛과 정체 모를 맛이 나는데 그 맛이 나를 끌어당긴다.근데 먹다 보면 점점 질린다.이 피스타치오는 가끔식 먹는게 좋을거 같다. 먹을것 없인 못 살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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