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얼음 |
|||||
---|---|---|---|---|---|
이름 | 이가현 | 등록일 | 22.08.02 | 조회수 | 14 |
집에서 tv를 재밌게 보고 있었다. '아..목말라' 나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냉장고 쪽으로 뛰어갔다. 물을 많이 먹고 나니 목이 시원해 졌다. 근데 뭔가가 먹고 싶어졌다. 냉장고 위에 칸 냉동실을 열었다. 얼음이 담겨져 있는 칸을 보았다. '얼음 조금만 먹어야지~' 한 두개를 입 안으로 쏙 넣었다. 한번 입에 넣었을 때는 얼음이 입 천장에 딱 달라 붙었다. 얼음을 와그작 깨먹을 때 입이 완전 시원해 진다. '아 뭐야 벌써 얼음 다 먹은거야? 뭐 하나 더 먹어야지' 칸을 보니 아까는 보이지 않았던 큰 얼음 하나가 있었다. 나를 먹어달라는 듯 재일 한 가운데에 있었다. '나는 이 얼음을 왜 못 봤지..?' 어쨌든 엄청 큰 얼음을 집어 내 입안으로 쏙 넣었다. 나머지 남은 얼음들은 음료수에 넣어 먹었다. 캬~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는 다른 것도 넣어 먹어야징 |
이전글 | 무서워진 형준샘 |
---|---|
다음글 | 8월2일 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