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8월2일 얼음

이름 이가현 등록일 22.08.02 조회수 13

집에서 tv를 재밌게 보고 있었다. '아..목말라' 나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냉장고 쪽으로 뛰어갔다. 물을 많이 먹고 나니 목이 시원해 졌다. 근데 뭔가가 먹고 싶어졌다. 냉장고 위에 칸 냉동실을 열었다. 얼음이 담겨져 있는 칸을 보았다. '얼음 조금만 먹어야지~' 한 두개를 입 안으로 쏙 넣었다. 한번 입에 넣었을 때는 얼음이 입 천장에 딱 달라 붙었다. 얼음을 와그작 깨먹을 때 입이 완전 시원해 진다. '아 뭐야 벌써 얼음 다 먹은거야? 뭐 하나 더 먹어야지' 칸을 보니 아까는 보이지 않았던 큰 얼음 하나가 있었다. 나를 먹어달라는 듯 재일 한 가운데에 있었다. '나는 이 얼음을 왜 못 봤지..?' 어쨌든 엄청 큰 얼음을 집어 내 입안으로 쏙 넣었다. 나머지 남은 얼음들은 음료수에 넣어 먹었다. 캬~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는 다른 것도 넣어 먹어야징

이전글 무서워진 형준샘
다음글 8월2일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