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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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귀여운 공벌레

이름 허태경 등록일 22.08.01 조회수 11

강원도 가서 촛대바위를 보러 갔다 공사를 하고 있어 보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아쉬어서 땅만 보며 걸었는데 길 한 복판에 곰벌레 한마리가 살금살금 걸어가는거다. 그때 소나기가 오고 있어 비를 피할려고 숲속으로 도망간줄 알았는데 길한복판에 걸어다니고 있으니까 신기했다. 신기한것도 잠시 난 내손에 올려보고 싶었다. 난 바로 실행에 옮겼고 결과는 좀 그랬다. 공벌레가 공이 돼어 내 손에 왔다. 하지만 내게 마음이 열렸는지 다시 벌레로 변했다. 그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하지만 난 간지럼을 잘타서 벌레가 한번  기어가면 너무 간지러웠던 것이다. 난 바로 손을 흔들어 벌레가 떨어졌고 난 너무 미안했다. "벌레야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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