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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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길

이름 신현수 등록일 22.07.25 조회수 8

치과 를 가야 되서 밥만 머고 집을 가야했다.처음엔 몰랐다.밥을 먹고 밖을 나와 보니 제데로 알았다.지금 걸어 가면 흑인이 될수도 있겠다.몸을 갈려고 해도  발을 가고싶지 않아 했다.결국엔 발을 옴겼다.햇빛을 보는 순간 나에게 빛을 발사했다.드디어 학교 정문을 나왔다.이건 잘못 됬다.지금 상태론 집은 간거 같았다.다시 한발 한발 걸었다.내 앞에 그늘을 만들어 주는 큰 나무가 있었다.가기를 들어가니 지금만큼은 천국 같았다.그 나무 에서 햇빛을 다시 맞으니 언제 그렜냐는 듯 다시 뜨거워 졌다.집가지 무사히 갈순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이젠 뛰었다.햇빛은 조준을 아주 잘하는거 같다.왠지 모르게 나한테만 햇빛을 쏟아 붇는거 같다.우와 내앞에 집이 보였다.빨리빨리 뛰다 보니 집이였다.집 한번 가다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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