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7/24 좋지만 우울한날

이름 허태경 등록일 22.07.24 조회수 14
오늘 기분이 좋은 채로 일어났다. 왠지 모르겠지만 술 먹은 듯 너무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그땐 헤롱헤롱 했었나 보다. 정신을 차리니 기분이 갑자기 우울 해졌다. 그것도 이유를 알수 없었다. 밥을 먹고 난 후도 다름 없이 우울 하다. 하지만 갑자기 또 기분이 좋아졌다. 난 내가 좀 의심 됐다. "음...뭐지" 신이 내게 장난 치나 싶었다. 어쨌든 그 하루는 계속 좋다가 우울해졌다 를 반복했다. 정말 이상한 날이다. 
이전글 김치전
다음글 7월22일 마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