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오는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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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민경 | 등록일 | 22.07.22 | 조회수 | 25 |
가현이가 재봉틀 에서 "목요일에 예리 온대" 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집으로 후다닥 왔다. 예리 한ㅌ테 답장을 했다. 예리가 바빠서 답장을 안 해줄 것 같았다. 그래도 해보았다. "예리야 너 내일와?" "오면 좋고" 라고 했는데 진짜 답장이 없다. 예리랑 놀려면 목요일에 가야겠다
가현이가 재봉틀을 할때 "목요일에 예리 온대" 라고 말했다.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예리가 3일 동안 안 왔는데 온다는 말를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아마 가현이도 그럴 것 같았다. 그 말을 나는 집으로 후다닥 달려갔다. 오자마자 예리가 진짜 오는지 궁금해서 핸드폰을 키고 카톡에 들어갔다. 그리고 예리 한테 답장을 했다. 예리가 바빠서 답장을 안 해줄 것 같았다. 그래도 해보았다. "예리야 너 내일와?" "오면 좋고" 라고 했는데 내 예상처럼 진짜 답장이 없었다. 마치 예언자가 된 것 처럼 신기했다. 예리랑 놀려면 목요일에 가야겠다. '예리가 오면 뭐하고 놀까?' 뭐하고 놀지는 못 정했지만 재밌을 것 같다. (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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