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가방 안 들고온 날

이름 강민경 등록일 22.07.18 조회수 11

목요일에 방짜샘이 "내일 가방 안 매고와도 돼요" 라고 하셨다. 나는 신나서 안 가저올 생각만 했다. 그 말을 듣자 가방을 안 가져올 생각 이였다. 생각을 많이했는가 피곤해졌다. 한숨 자고 다시 생각해야지. 그런데 다음날이 돼었다. 물통을 가지고 왔다. 나만 가방 가져 온줄알고 부끄러웠다. 예들이 올동안 기다렸다. 알고보니 현수 , 현서 , 영훈이도 안 메고왔다. 그걸보니 부끄러움이 사라졌다.                  

이전글 7월 18일 코로나
다음글 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