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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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5일 냅킨 아트

이름 이가현 등록일 22.07.15 조회수 5

어제 남자 마음 방 에서 천연 염색을 했다. 처음에 봤을 때의 색은 사람의 피 색깔이랑 비슷했다. 근데 오늘 보니 어제와는 다르게 연한 색이 되었다. 방짜 선생님이 이따가 2학년 교실로 오라고 하셨다. '오늘 뭐 하나?' 그때 동안 나랑 진서는 어떤 책을 읽을지 여러 책들을 번갈아 보았다. 진서는 한 책을 집어 들었다. 

"나는 이거 읽을래!" 나도 빨리 책을 찾아다녔다. 그때 뭔가 읽고 싶은 책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난 이거 읽어야지~" 교실 문을 열고 교실로 들어갔다. 진서는 잠깐 화장실을 간다고 했다. 나는 내 자리에서 책을 일고 있었다. 그때 3학년 들이 교실 안으로 뛰어 들어왔다. '? 왜 들어 왔지?' 3학년 들은 계속 우리 반을 계속 돌아 다녔다. 그때 사랑 샘이 교실 안으로 들어오셨다. 선생님은 우리들을 데리고 2학년 교실로 갔다. 거기엔 우리가 천연 염색을 했던 천 들이 있었다. 우리 팀은 칠판에 가까운 천 밖에 앉았다. 앞에서 설명을 하는 선생님이 오늘 앞에 있는 천 위에 냅킨 아트를 한다고 했다. 방짜 샘이 빨리 냅킨을 가져가라고 했다. 다른 팀들의 냅킨을 보니 예쁜 것 들이 많았다. 나는 호박이 그려져 있는 냅킨을 들어 1cm를 남기고 잘랐다. 

"오! 예쁘게 잘렸다" '많이 자른 것 같은데..' 

"애들아 지금까지 자른 냅킨 내가 배치 해도 돼?" 

"어 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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