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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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1일 줄넘기

이름 허현서 등록일 22.07.11 조회수 9

강당에서 긴 줄넘기를 했다.

"1학년 때부터 2학년 아니면 3학년 까지 했는데 실력이 안 죽어 갰지?" 너무 부담됐다. 내가 먼저 지희랑 돌리고 있는데 나는 너무 뛰고 싶은 마음에 돌리는 사람을 바꿨다. 드디어 내가 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나는 바로 뛰었다. 열심이 뛰고 또 뛰니 내 다리가 누가 뒤에서 망치로 부스 듯 아픔이 올려왔다. 줄넘기를 하면서 걸릴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지만 힘들 때다 더더욱 많았다. 그래도 줄넘기 실력은 안 줄어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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