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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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 겟벌 지옥

이름 서진서 등록일 22.07.08 조회수 13
체험학습으로 바다를 갔다. 바다에 가보니 바닷물이 저 멀리 있었다. '저 땡볓에 바다로 언제가.' 이런 생각을 하니 더 힘들었다. 그레도 난 바다로 뛰어갔다. 바닷물이 시원하다고 생각하니 더 바다로 가고 싶었다. 달려도 저 멀리 있는 바닷물에는 아직 닫지도 않아 너무 힘들었다가 힘을 내어 갔다. 좀 더 멀리 와보니 겟벌에 물이 너무 많아 질벅질벅 거렸다. 아쿠아슈즈를 벚고 바닷물로 갈 마음을 먹고 겟벌로 들어 갔다. 그 겟벌 지옥은 끝이 없었다. 밖에서 볼때는 별로 안 먼데 진짜로 가보면 끝이 없다. 진흙이 차가워서 시원하긴 했는데 무릅까지 진흙이 들어와 못나올까봐 좀 무서웠다. 그레도 열심히 힘을 내어 겟벌 밖을 나오려고 애를 섰다. 점점 발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았더니 무릅이 진흑에 빠져서 나오기가 힘들었다. 힘든고비를 넘어 바닷물이 있는 땅으로 나와 아주 재밌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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