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반에서 석고를 했다. 플라스틱 컵에 물을 받고 석고라는 가루를 그 컵에 부은 다음 죽을 때까지 섞고 현수 손에 부어주면 된다. 섞는데 슬라임을 만들는 것 같았다. 그걸 많이 하고 싶었는데 애들이 아주 빨리 했기 때문에 2번 밖에 못했다. 근데 현수의 손이 뽀로로 루피 손처럼 변해있었다. 현수가 이제 뽀로로에 출연하는구나 생각했다 어 안돼 방짜샘이 현수의 루비 손을 빼고 있었다 빼는데 현수 손이  원래 손으로 돌아와 왔기 때문에 있었다. 그러고 나서 선생님이 하얀색 가루에 물을 넣고 섞었다 그걸 또 루피 손 안에 했다가 주르륵 넣었다  많이 기다리면 굳는다고 했다 그냥 빨리 굳어 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