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좋은건가?

이름 신현수 등록일 22.06.30 조회수 11

집에서 축 늘어 져만 있엇다.그러더니 선생님 번쩍 들어 오셨다.오늘 오는 날이 안닌데 착각했나 싶었다.선생님 오늘 저번에 못한 보충 수업을 한다고했다.나는 축 늘어진 오징어 처럼 쉬고싶었다.하지만 이런 나를 세울려고  체육 공원 에서 야구와 농구를 하자고 했다,어쩔레야 어쩔수 없이 따라갔다.가보니 넓은 운동장 위는 내마음가 똑같은 먹구름이 있엇다.한숨만 푹푹 나왔다.야구 벨트를 끼고 있던 나에게 공이 날라왔다.난 짜증이 나서 냅다 공을 쳐네렸다.그러자 나도 활기가 돋았다.결국에는 화난 모습을 바꿧다.그러곤 잡고 잡고 또 잡았다.이맛에 사는거다.그러자 선생님이 이젠 기력이 빠져 오징어 처럼 널부러 졌다.그리고 나는 농구를 하자고 보챘다.바로 옆에 있는 농구 골떼에 침차게 달려 갔다.농구 공을 골떼에 마구자비로 던저 아까에 짜증난 마음을 털었다.선생님이 확 끼어 들었다.그리곤 공을 낚아체 슛팅을 뗴렸지만 웃음만 나왔다.너무 못하신다.다행이 나는 저정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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