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유치원이 욕을 하 걸까 아니면 욕을 안 할 거가

이름 김영훈 등록일 22.06.29 조회수 21

오늘은 그냥 집으로 가기 위해 1호 차를 탔다 피아노까지 간디 유치원 2명과 누나와 나만 남았다 차를 타고 가는데 유치원 한 명이 엄마 보고 싶다며 손가락으로 표현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가운데 손가락을 열었다 그러고는 선생님을 보며 엄마 보고 싶어요 했다 너무 웃겨서 배꼽이 터질 거 같았다 하지만 꾹 참고 웃음을 멈췄다 잠시 후 또 엄마 보고 싶다며 한 손을 위로 올려 엄마 보고 싶어라고 소리 질렀다 또 그걸 보고 있는 유치원 옆에 있는 애가 그게 뭔 엄마야 엄마는 가운데 손가락 오른쪽에 있어 그러고는 개는 그 애한테 그걸 보여주며 이게 엄마야 엄마라며 또 소리를 질렀다 그게 너무 웃겼는지 누나는 창문을 보며 낄낄 됐다 나는 너무 웃겨서 눈물이 찔끔났다 어떻게 선생님이 그걸 알려 줬지 좀 잘못된 손가락 놀이 같았다 선생님이 왜 가운데가 엄마 하냐고 물었다 첫 번째는 자신이라고 하고 두 번째 손가락은 아빠라고 하고 가운데 손가락은 엄마라고 했다 너무 웃겨 그 모습만 보고 집에 돌아왔다 일 년이 지나도 기억을 안 할 수가 없다

 

 

 

 

 

 

 

 

 

 

 

학교가 끝나고 누나가 집을 갔다.그레서 인지 내 마음도 집가고 싶다고 울부짖었다.나는 집을 가기 위해 1호 차를 탔다.잘만가던 차가 멈춰 섰다.피아노 에들이 줄지어 나가니 꼬멩이 유치원 2명과 누나와 나만 남았다. 차를 타고 레고를 만지작 거리 있었다.하지만 레고도 결국에 질려서 가방에 넣었다.그리고 유치원을 힐끔힐끔 곁눈질 했다.유치원 한 명이 엄마가 그리운지 손가락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표현했다.그런데 유치원이 가운데 손가락을 확 들었다. 그리고 는  선생님을 보며 엄마가 보고 싶다면 양손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다. 엄마 손가락이 가운데 엄마 손가락 인 걸   알았다. 하지만 너무 나도 어이없고 웃겨서 서 웃음 주머니가 터졌다.하지만 나는 바로 웃음 멈췄다. 그러자 또 엄마가  보고 싶다며 한 손을 위로 번쩍  올려 엄마 보고 싶다며 꽥꽥 소리 질렀다."어우 내 고막 터지겠다.다른 유치원이 그게 무슨 엄마야 엄마 손가락 은 오른쪽에 있어 라며 말했다.그 애는 그걸 지들 끼리 보여주며 이게 엄마야 엄마 라며 또 소리를 질러뎄다. 그게 너무 웃겼는지 누나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나도 너무 웃겨 감추지 않고 웃어 됬다.너무 웃으니 눈물이 찔금 났다.선생님이 창피 한지 그게  가운데가 지적했다.유치원 아이가 뻔뻔 하게 첫번째는 나고  번째 손가락은 아빠라고 하고 가운데 손가락은 엄마라고 또박또박 말했다 너무 웃겨 그 모습만 보고 집에 돌아왔다 일 년이 지나든 십년이 지나도 못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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