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국립생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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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가현 | 등록일 | 22.06.20 | 조회수 | 16 |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국립생태원을 간다. 관광 버스에 들어오자 에어컨 바람과 함께 설렘이 몰려왔다. 창가쪽에 앉아 내 짝꿍 예리와 가위바위보도 하고 수다도 떨며 재밌게 놀고 있었다. 그때 하나 둘 " 와아~ 다 왔다 " 벌써 다 왔나? 버스에서 내려 1학년 애들 2명을 같이 가르쳐줄 사람은 나 김영찬이었다. 1학년은 가을이랑 혜주였다. 걸어가다 어떤 건물 안으로 들어갔더니 이름 모를 원숭이 2마리가 있었다. 맨 위에 철로 되어있는 판이 있는데 원숭이 2마리가 그쪽에 매달려 있는게 신기했다. '팔 안 아프나?' 싶을 정도로 계속 매달려 있었다. 가을이도 "우와~ 신기하다!" 라는 눈빛으로 원숭이들을 쳐다보았다. 너무 신기해서 그 건물 안에 다른 것들을 보지 못 했다.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애들아 가자~" 더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놔서 다행이다. 그 뒤 선생님을 따라 국립 생태원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어제 선생님에게 받은 국립 생태원 지도를 보았다. "우리는..지중해관 부터 간다!" 너무 설렜다. 지중해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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