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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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덩굴

이름 윤지희 등록일 22.06.19 조회수 13

현장학습을 국립생태원으로갔다. 체험으로 내가 만드는 바다숲 이런 걸 했다 처음에는 그냥 유리병을 꾸며 그 안에 물고기를 담아 키우는 건 줄 알았다. 알고보니 바다포도 키우기였다. 물도 그냥 물이 아닌 바닷물 이다. 만드는 방법은 포트에 물 700 ml를 넣고 하얀 색깔 가루를 조금이라도 안 남게 톡톡 톡톡 쳐서  넣는다. 길 다란 숟가락 같은 걸로 가루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 젓는다. 거의 다 된 것 같았다. 더하면 손에 물집이 생길 것같아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 분을 불렀다. 선생님이 열 재는 것 같은 기계를 가지고 오셨다. 잘 보니 살짝 파인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에 숟가락으로 한 스푼 떠 넣었다. 넣자마자 28 이 나왔다 선생님이 그러는데 28이 가장 좋은 숫자라고 말하셨다. 그다음에 자갈을 한 여덟 개 놓고 그 위에 조개를 얹었다. 그 다음에 아까 열심히 섞은 물을부었다. 몇몇 친구들은 자그만한 조개가 둥둥 떴다. 그런데 선생님이 괜찮다고 했다. 왜냐면 집에 가자마자 핀셋으로 다시 눌러 주면 된다 다 되면 바다포도 자그만한 건 두 개 큰 건 한 개 넣었다. 나는 작은 거 두 개를 넣었다.  바다 포도가 둥실둥실 떠다녔다. 자세히 보니 거기에 실이 있었다.선생님한테 물어보니 그 실은 부착기 라는 것이다. 부착기가 없으면 통에서 둥둥 떠다닌다.그래서 부착기로 붙어있는 것이다. 지금 붙어노면 버스가 덜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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