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오늘 투게더 스포츠중 이어달리기를 했다. 우리는 홀수와짝수로 나눈 다음에 경기가 시작될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고 먼저 1번째로 가을이가 먼저뛴다음에 강산이가 뛰었다. 그때까지만해도 잘뛰나했는데 소미가 달리기가 힘들었나 좀 천천히 뛰었다. 그다음에 서연이가 뛰었고 내차례가 되었다. 나는 땀이 안났는데 내마음 속에서는 바다처럼 많은 땀이 흐르고 있는거 같았다. 그리고 준호에게 바톤을 밨으면서 달리고 있었다. 나는 1등상품은 없었지만 내승부욕이 불타오르면서 죽어라살려라 달렸다.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별것 아니겠지만 나한테는 정말 소중한 경기고 나는 최선은 다했다. 우리는 아쉽겠지만 3등헸어도 나는 정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