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오늘 투게더 스포츠중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를 했다. 6학년 술래는 은재언니고 5학년 술래는 가운이언니였다. 은재언니가 술래를 할때 우리는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라고 말할때 우리는 술래에게 걸리지 않게 조심조심 걸어가면서 최대안 빨리 갈려고 했다. 그러다가 술래에게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었고 마지막 순간에 손을 끈었다. 나는 은재언니에게 잡히지 않기위해 빨리 뛰어갔다. 그다음엔 가운이언니가 술래를 했고 아까 해던 것처럼 조심조심 걸어갔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손이 끈어지고 아까 처럼 빨리 달렸다. 드디어 4학년 술래로 내가 술래를 했다. 나는 처음엔 긴장을 많이 했지만 하다보니 그긴장은 없어지고 있었다. 나는 원래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를 했던 것처럼 빨리 말을 했다. 그러니 언니오빠들과 친구들은 많이 잡히고 있었다. 나는 다 움직인거 같았지만 너무 억지같아서 봐 줬다. 직접 술래를 해보니 너무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