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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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배

이름 윤지희 등록일 22.05.22 조회수 5

학교로 진안에 있는 마이산으로 현장학습을 갔다. 여러 가지 설명들을 듣고 오리 배를 타러 갔다. 오리 배는 앞에 페달을 받는 사람 두 명 뒤에서 쉬는 사람 두 명 으로 짜여 있다. 우리는 뒤에 소이랑 나 앞에는 사랑 샘이랑 영찬이가 페달을 발기로 했다. 시작을 하는데 용 찬이랑 사랑 샘이 열심히 콱 밟고 있는데도 너무 너무 느렸다. 그래도 속도가 너무 느린 건 아니라서 괜찮았다.다르게 생각하면 천천히 가면서 앞에 있는 풍경을 확인할 수도 있다. 계속 계속 가다 보니 영찬이 한테서 신음 소리가 들려 왔다. 마침 잘됐다 나도 페달을 밟고 싶은데 영찬이가 힘들다고 하니 내가 발 봐야겠다. 난 재밌고 쉬울 줄 알았다 하지만 거기에 반면 공창 팍팍하고 자리를 누가 꽉 조이는 것처럼 아팠다. 그래서 나는 한 10분 정도 하고 영찬이 와 바꿔줬다. 한 20분 정도 탄 거 같은데 벌써 30분이 지나갔다. 벌써 끝나서 재미 없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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