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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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평소와 다른날

이름 서진서 등록일 22.05.04 조회수 8

침대에서 아직도 꿈나라에 있었는데 갑자기 핸드폰 알람이 울렸다. 바로 알람을 꺼버리고 일어나서 거실로 나왔다. 근데 분명 엄마가 핸드폰보다 빨리깨워주는데 오늘은 엄마가 쇼파에 앉았어 여유러워 보였다. 분명다른 아침이면 벌써 물통이 싸있어야 하는데 가방에는 물통이 안보였다. 오늘은 수요일 평일인데 평일이 주말 같았다. 나는 바로 윤서방으로 들어가 옷을 골랐다. 근데 옷은 많은데 뭘입어야 할지 몰르겠다. 오늘은 그나마 나은 옷으로 입었다. 나는 옷을 입고 학교에 가서 어버이날 카드를 마무리 할생각을 했다. 엄마한테 예쁘게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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