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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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수요일 축구

이름 허현서 등록일 22.05.04 조회수 13

오늘 학교가 끝나고 센터에서 축구를 하러 차에 타는데 축구화가 없어서 놀랐다. 운동화로 했지만 예상에 같은 상황이 나왔다. 운동장 1바퀴를 돌다보면 다리가 점점 무거워 진다. 귀신이 내 다리를 부실것같이 망치로 때린다. 뛰면서 뒤를 바라보면 안 뛰고 거는 사람이 있다. 정인이형이 뒤에서 등을 밀어주기 위해 출발했다. 스트레칭을 했다 태경이가 앞에나와 했다. 정인이형이 말했다. 

"양아치 짓은 하면 알지?"

스트레칭이 끝나고 팀을 짠다음 경기를 했다. 밸런스가 안 맞아 보인다. 그레도 한번 하면 5대0이 돼있다.  우리팀이 지고있을때 내가 한골 둘골 점점 골을 채우면서 따라가고 있다. 중거리 슞을 했는데 아웃야 돼는게 안 아웃이 안돼고 골대 맞고 골을 넣었다. 신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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