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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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 편지

이름 서진서 등록일 22.05.03 조회수 19
엄마, 언제나 놀 때마다 마음 한 편에서는 '학습지 해야 하는데' 그런 마음이 있어. 참다 참다 엄마가 학습지를 하라고 할 때가 많았지. 그때마다  마음속으로 '학습지 하기 싫은데' 라는 불평을 했어. 엄마가 열심히 일을 해서 번 돈으로 학습지를 하게 해주는데. 이렇게 학습지를 안하려고 불평하는 내 모습이 참 한심해. 나는 그때마다 엄마의 속마음을 생각도 않했는데 지금은 '내가엄마한테 속석이게 하는 딸이구나' 라고 생각해. 나는 엄마의 마음을 몰랐는데 이제 알것같아. 맨날 엄마가 학습지를 하라고 할때는 빨리 하고 같이 놀자고 하는거라고. 엄마 지금까지 엄마 마음을 속석이게 해주고 몰라줘서 죄송하고 열심히 일을해서 돈을 많이 벌어서 학습지를 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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