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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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봉사 ****

이름 김영찬 등록일 22.05.03 조회수 10

오늘은 위봉사에 갔다. 위봉사는 남자 스님은 없고 비구니 스님만 있다. 이제 들어갔다. 샘이 목소리를 아주 작게 하라고말했다.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아주 큰 입구가 나온다. 입구에 세워져 있는 기둥 밑에는 한자로 '위봉사'라는 글자가 씌어져 있었다. 봉황이 못 날아가게 기둥으로 눌러 놓은 거라고 샘이 말해줬다. 얼마 안 올라갔는데 벌써부터 다리가 아팠다.천천히 올라가다 보니 4명의 신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 신들은 귀신 또는 악마를 쫒아내는 신들이라고 들었다. 절에 는 전등같은  게 아주 많았다. 가운데 제일 큰 소나무에도 전등같은 것이 걸려 있었다. 난 놀랐다. 앞에 보광명전이라는보물 건물이 있었다. 6. 25 전쟁때 불탄 후 새로 만들었다고 한다. 건물 안에는 과거를 보여주는 신비한 거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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