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졸린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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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가현 | 등록일 | 22.04.25 | 조회수 | 6 |
아침에 빨리 일어나 밥을 양치를 하고 여유있게 학교버스를 탔다. 근데 갑자기 눈이 스르르 떴다. "어? 나 왜 여기에 있지...? 나 분명 학교버스 탔는데..?" 알고보니 그건 다 꿈이었다. 그때 엄마가 나한테 달려오며 "가현아~! 7시 25분이야!!" 나는 엄마한테 5분만 더 자고 깨워 달라고 했다. 다시 기분좋게 자려고 했는데 이번엔 아빠가 더 자면 너 못 일어나잖아 이렇게 말했다. "아니 아빠!! 그래도 시간많이 남았잖아" 그러고는 다시 잤다. 아빠는 "에휴 니 맘대로 해라..늦던 말던 알아서 해" "알겠어.." 아빠는 화난듯이 닐 무섭게 쳐다보고 갔다. 자는 척 눈을 감고 있었다. 잠시동안 잠이 스르르 왔다. 눈을 뜨고 몇시인지 시간을 보았다. 7시 43분 이었다. 너무 무서웠다. 왜냐하면 아빠가 나한테 오자마자 빨리 학교 가야지!! 하고 소리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근데 하필이면 그때 잠을 너무 자고싶었다. 그때마다 아빠는 "가현아! 학교버스 늦겠다! 자지말고 빨리 준비해!!!" 이렇게 무섭게 말했다. 근데 잔소리를 들어서 인지 잠이 조금 깼다. 주말에는 6시에 일어 나는데, 평일 때는 7시 30분에 일어 난다. 근데 오늘은 평소 때보다 더~ 졸렸다. 주말때는 빨리 일어나는데 평일 때는 왜 늦게 일어나지?.. 내가 왜 주말때 빨리 일어나는지 궁금했다. 근데 아까 졸렸는데 학교버스를 타려하니 갑자기 잠이 확! 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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