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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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 새로운 비게

이름 허현서 등록일 22.04.19 조회수 8

저저번주 금요일에 논산에서 비게를 샀다. 내 비게는 물론이고 아빠 엄마 베거 까지 밖궜다. 가게에 들어가보니 손님이 하나도 없었다. 깜짝 놀랐다. 내 머리속에 순간적으로 " 어떻게 이 가게는 손님이 하나도 없지 " 생각이 계속 빙빙 돌았다. 아빠는 새벽에 추워서 정기장판에 메트릭스만 올리고 비게는 싹 밖궜다. 엄마 비게는 비고 자는 거만 밖궜고 밑에 아빠랑 비슽했다. 마지막에는 벼다귀 탕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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