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학교에서 브로노이 상자를 만들었다. 큰종이를 작게 잘라서 종이 위에 아~주 뾰족한 연필로 자를 대고 쭉쭉 선을 그었다. 나는 건물 설개도를 그리듯이 아주 자세하고 꼼꼼하게 선을 그었다. 나는 먼저 1개를 완성하고 방짜샘한테 검사를 맏았다. 다행이 다 맞았다. 이번엔 2번째걸 그리고 았었는데.... 벌써시간이 끝났다. 브로노이 상자를 빨리 끝내고 싶었는데 너무 시간은 빨리 간다. '또 오늘이 벌써 끝나는구나' 그레도 상관없었다. 오늘은 피아노 학원을 가기 때문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