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생일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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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지희 | 등록일 | 22.04.08 | 조회수 | 12 |
드디어 3일 뒤에 내 생일 너무 행복하다. 생일 선물은 뭘 사 달라고 하지? 누구한테 어떤 선물을 받지? 너무 설렌다. 월요일이면 내 생일이다 그날 밥은 뭐 먹을까? 참 기대된다. 우리 집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받을게 너무 많다. 이모한테는 페이퍼커팅을 받고 싶고, 언니한테 팔찌 선물 받고 싶다. 그렇게 계속 계속 고민 하는데 엄마가 들어오셨다. "지희야, 우리 일요일 날에는 집에서 밥 먹지 말고 고기 뷔페 가서 밥 먹을까?" 나는 한치의 고민도 없이 "응" 이라고 바로 대답했다. 엄마 알았어 라면 나가셨다. 근데 갑자기 문득 궁금한게 생겼다 "엄마 거기에 갈비도 팔아 라고 물었다?" 엄마는 "당연하지" 라고 당당하게 대답하셨다. 신이 나서 "응" 이라고 대답했다. 물어본 이유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고기가 갈비 때문이다. 빨리 3일이 지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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