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집은 싫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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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민경 | 등록일 | 22.04.05 | 조회수 | 7 |
일요일에 낮잠을 잤다. 눈을 뜨고 손을 씻으려고 화장실로 갔다. 손을 다 씻고 검지 손가락이 아파서 한번 봤다. 피가 나는 것이다. 원래 물집이 나있던 데여서 더 아픈 것 이였다. 처음에는 물집 겉에 살만 찢어져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물에 손가락을 대보니까 엄청 따끔하고 간질 간질했다. 반창고를 부치니 피가 바로 멈춰서 다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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