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순발력, 지구력, 유연성 이게 다 들어있는게 체력이다. 지구력 같은 경우는 끈기를 대표하고, 유연성은 스트레칭을 대표하고, 순발력은 순간 움직이는 거다. 중학교땐 이걸 테스트 한다. 그래서 지금 연습을 매일 꾸준히 하고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체력을 길렀다. 먼저 교실에서 유연성을 했다. 난 은근 뻣뻣했는데, 3일만에 좀 됀다. 스트레칭은 동작이 쉬어 보이는데. 막상 하면 절대 약보지 않을 거다. 무릎이 미스테리 하게 아프다. 가시에 찔린 느낌이라 하면 뭔가 따끔하진 않고 참이상하게 아프다. 강당에가서 순발력테스트를 했다. 0번콘~9번콘이 있는데 1찍고 0찍고 이런식이다. 이걸 기록을 줄여나가는게 목표다. 시작하기전 난 항상 옆친구가 긴장됀다. 쌤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 라는데 친구와 나도 모르게 경쟁심을 가지게 됀다. 그래서 경쟁심을 버릴 려고 노력한다. 마지막 대망의 지구력 테스트. 먼저 반대 편과 옆쪽에 콘을 세우고 그 사이에 사람이 선다. 그다음 그 반대편콘과 옆쪽에 있는 곳을 왔다갔다 하는데 조건이 있다. 삐빅 소리가 나기전에 들어 가야한다. 이걸 할때면 손에 땀을 쥐며 한다. 시작을 하면 삐빅 소리가 언제 들리는줄 모르니까 빨리가거나 느리게가나를 정확하게 할수없다. 

그래서 대충 꿀팁을 만든다. 처음에 느리게 가고 점점 빨리가면 은근 확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