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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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종이 스퀴시

이름 이가현 등록일 22.03.23 조회수 17

예전에 만들었던 종이 스퀴시를 만져 보았다. 느낌은 좋은데 갖고 놀기엔 힘을 줘야 한다. 그래서 이번엔 만지기 편하게 만들어 볼 거다. 먼저 

A5용지에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네임펜으로 따라 그렸다. 다 따라 그리고, 테이프로 앞,뒤를 다 붙여 주었다. 다른 것도 전부 다

그려주고, 테이프로 붙여 주었다. 종이 스퀴시 하나 만드는데 팔이 너무 아팠다. 의자에 1간 정도 앉아 있던 거 같다. 그 뒤 2분이 지나고 드디어 지금까지

했던 것을 모으고 가장자리에 테이프를 붙여줬다. 만들 떄구멍 하나를 남겨 놔야 한다. 그 구멍 안에 솜을 집어 넣어야 완성이다. 테이프로 다 막은 후 드디어

솜을 집어넣는 시간이 왔다. 진짜 그땐 너무 힘들어서 침대에 눕기만 해도 잠이 올 것 같았다. 이제 마지막 테이프만 붙이면 된다. 다 끝내고 너무 기분이

좋았다. 엄마한테 자랑을 했다. 

"엄마! 나 스퀴시 다 만들었어!!ㅠ"

"그래? 한번 봐봐 오~ 잘 만들었네"

엄마가 잘 만들 었다고 말 해주니까 더 기분이 좋았다. 내가 봐도,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잘 만든 것 같았다. 느낌도 너무 나도 좋았다.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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