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옷을 갈아 입고 밖에 나가면 양말이 물에 젖어서 너무 스트레스다. 그리고 모서리에 새끼 발가락이 찧으면 아프고 스트레스다. 또 뭘 만들고 나서 위에 다가 올려 놓으면 떨어져 부서진다. 이것들 때문에 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또 있다. 색칠을 꼼꼼히 하려고 하는데 선 밖으로 사인펜이 나갈 때  스트레스다.  ㅠㅠ 그때 인형을 때리면 좀 나아진다.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진짜 짜증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