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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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새로운 옷장

이름 허태경 등록일 22.03.22 조회수 21

을 싹 갖다 바꿔놔야 하고 그것들 말고도 할일이많아서 벌써 기가 죽었다. 오늘은 주말이라 쉬고 싶은데 할일은 해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려고 했는데 막상 택배기사님이 해주시니까 할일이 쏟아졌다.  바구니에서 옷빼서 새로운 옷장 옮기기. 난 예전 옷자에서 레고를 뒀는데 옮기면서 뿌셔저서 누나가 옷정리 하고 있을땐

난 레고 맞추느라 생고생을 하고 있었다. 래고가 설명서가 없어져서 이상하게 됐다. 어쨌든 난 계속 늦어지다 보니까 엄마가 도와주시지 않는다고 했다. 더 멘탈엄마가 생각하며 내게 말했다. "오늘 옷장 오기로했어" 난 심장이 쿵 내려 앉았다. 난 평소 뭔갈 하는걸 싫어한다. 요즘따라 더 그런다. 그런데 옷장이 오면 옷붕괴가 더 심하게 왔다. 레고가 끝나고 또하나의 건널 산이있다. 옷정리 다시 다 개고 넣고 하면 허리가 끊어질 것 같지만 끝나면 쾌감이 좋다. 옷정리가 끝나고 옷장이 나무로 돼있어서 냄새가 향긋했다. 맡았더니 그동안 고생하게 싹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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