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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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전쟁과내코 ****

이름 김영찬 등록일 22.03.18 조회수 17

어제 밤에 심심해서 영광이에게 고무줄 총으로 전쟁놀이를 하자고 의견을 냈다. 그런데 영광이가  대나무로 만들어 놨던 총 중에 좋은 것을 2개 먼저 차지해버렸다. 하나만 주라고 부탁했는데 안 줬다. 심술이 나서 '놀이 끝났다' 하고 방바닥에 누워버렸다. 화가 난 영광이가 고무줄 총을 던져서 내 코에 정확하게 떨어졌다. 다행이 코피는 안 났지만 너무 아팠다. 사과도 안하고 도망가 버린 영광이가 너무 어이업서다         끝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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