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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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이름 허태경 3/14 등록일 22.03.15 조회수 13

난 항상 토요일만 기대가 된다. 토요일엔 축구를 하기 때문이다. 축구는 좀 단순하면서 어렵다. 규칙은 어렵고 발로만 하는 건 단순하고 참 이상하다. 

토요일에 축구를 하면 목사님을 기다리는 시간은 싫지만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시간은 꿈만 같은 시간이다. 축구할 때 바람이 많이 불 때 빠르게 뛰면 바람 가르는 소리가 나서 쾌감을 느낀다. 골을 넣을 때면  짜릿한 기분은 절대로 다른 것을 할 때 느끼지 못한다. 축구는 다른 것에서는 느낄수 없는 기분이 있다. 짜릿한 쾌감이 중독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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