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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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 김밥

이름 이가현 등록일 22.03.14 조회수 22

7:38분에 엄마가 왔다. 나에게 와서 아까 밥을 먹었냐고 했다. 6시에 밥을 먹었지만 엄마는 뭔가 밥을 먹고 싶은 마음인 것 같았다. 왠지 밥을 먹어야 할 것 같았다. 엄마한테 말했다.

"엄마 그럼 나 오랜만에 김밥 먹을래!"

"알았어~ 엄마가 김밥 해줄게"

엄만 김밥을 만드는 동안 난 체리를 먹고 있었다.주방에서 부터 내 방까지 계란 냄새가 조금 났다. 엄마가 나한테 큰 소리로 말했다.

"가현아~김밥 다 만들었어 빨리 와서 먹어"

"알겠어 갑니다 가~"

한번 김밥을 먹어봤다. 너무 나도 맛있었다. 배고프지 않았지만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된다. 다음에도 엄마한테 김밥을 만들어 주라고 해야겠다. 엄만 김밥을 만드는데 엄청 잘 만드는 것 같다. 오늘은 그냥 일반 김밥을 먹었지만 다음엔 여러가지 김밥을 먹어봐도 좋을 것 같다. 오늘의 김밥 맛은 짱 이었다. 나중엔 김치 김밥 해 달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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