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4학년이 됐다. 두근두근 마음이 떨렸다. 4학년 선생님은 누굴까? 선생님이 들어 오셨다. 새라선생님이 셨다. 나는 살~짝 실망했다. 새라선생님은 원래 6학년이나 5학년을 마튼 선생님이어서. 갑자기 안내방송이 울렸다. 선생님들은 모두 교무실로 오시라는 내용이 었다. 그 다음에는 다온선생님이 오셨다. 살짝 헷갈렸다. 누가 우리 선생님인지 궁금했다. 그 다음엔 방짜선생님이 오셨다. 방짜선생님이 누구일 것 갔냐고 물어 보셨다. 나는 마음 속으로 방짜선생님이길 봐랬다. 그리고 방짜선생님이 말해 주셨다. 방짜선생님이 진짜라고 말해 주셨다. 난 마음속으로 너무너무 기뻤다. 왜냐하면 방학때 불국사로 갔다. 그리고 소원등에 방짜선생님이 4학년을 맜아 달라고 적었기 때문에. 난 너무너무 기뻤다. 선생님이 첫번째로 5학년에 들어 갔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리고 대훈이 오빠가 방짜선생님이 되면 숙제가 많아진다고 싫다고 말했다. 나는 너무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