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피아노 학원>

2월 4일부터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처음에 갔을 땐 얼떨결에 했지만 계속 다니다 보니 익숙해졌다 바이엘 쳤다 처음에는 "벌로 안 어렵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점점 날이 갈수록 어려워졌다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그래도 지금도 재밌긴 하다 내가 그렇게 원하고 원한 피아노 학원을 다니니까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다 근데 점점 다닐수록 그냥 익숙해지는 것 같다 그래도 내가 다니고 싶은 피아노 학원을 다녔으니까 앞으로 열심히 다녀야겠다